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배달의민족 공동 기획

출처-ㅋㅋ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오은진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국내 1위 배달 어플 업체 '배달의 민족'이 함께 주최한 'ㅋㅋ페스티블-놀고 앉아 있겠습니다'가 오는 2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윤종신, 자이언티, 노라조, 소란, 마마무, 조정치, 정인, 술탄오브더디스코, 다린, 사뮈 가 참여한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블라인드 티켓과 배달의민족 VIP 티켓은 매진 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출처-ㅋㅋ페스티벌

'ㅋㅋ페스티벌'은 먹고, 노는것에 초첨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파워풀한 뮤직 콘테츠와 더불어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감성 바탕으로 키치한 병맛 페스티벌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른 페스티벌과의 차이점이라면 배달 음식도 반입 가능하다. 또한 공연장 내 배달음식 픽업존이 있다.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노래도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잠도 늘어지게 자며 '최선을 다해 하루를 낭비하자'는 부제로 이번 콘서트는 진행된다.

오는 5월 25일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ㅋㅋ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