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 모스크바 '붉은광장' 여군들 군사 퍼레이드 펼쳐

 

제공:모스크바 EPA/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9일(현지시간)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4주년 기념으로 러시아 여군들이 군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은 러시아 남동단의 화려한 바실리블라제누이 성당과 크렘린 쪽의 레닌묘, 북서단의 역사박물관 등 아름다운 역사적 건물과 유명한 굼 백화점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예전에 상업광장·화재광장 등으로 불렸다가 17세기 말부터 ‘크라스나야(붉은)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 이곳에서는 메이데이 등의 시위행사나 사열식이 행해지며, 러시아 여행시 시기를 잘 맞춘다면 러시아 여군들의 군사 퍼레이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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