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작가나무 제공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도서출판 작가나무에서 로맨스소설 ‘봄의 연인’을 론칭했다.

지난 10일 네이버 앱 ‘시리즈’에서 불바다 작가의 ‘봄의 연인’이 론칭되었다.

‘봄의 연인’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사랑을 주는 것과 받는 것이 익숙하고, 그래서 언젠가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주인공 봄과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인해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주인공 인호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 봄은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 그녀는 맞선 자리에서 만나게 된 상처남 인호를 사랑으로 감싸 안고, 있는 그대로의 인호를 인정한다. 이야기 내내 두 주인공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로맨스를 이어간다.
작가 불바다는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힐링되는 로맨스를 다루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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