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니월드 개설 축하 영상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후배 가수 외모 품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강성훈의 망언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트럭을 비하하기도 했다. 

 

과거 ‘후니월드’의 개설을 축하하는 영상에서 강성훈은 도로 위에서 촬영하던 중 트럭이 클락션을 울리자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이어 "그냥 지나가라고"라면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트럭이 지나간 뒤 강성훈은 “오해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이라며 과일트럭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강성훈은 “(나) 청담동 샵에서 심지어 (지금) 나왔어”라고 다시 한 번 청담동임을 강조하며, 청담동을 지나가는 과일 트럭이 불편하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성훈의 태도를 지적하며 “트럭 비하 발언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강성훈은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영상에서 "요즘 아이돌은 잘생긴 애들이 없다", "더럽게 못생겼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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