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불볕더위와 함께 잠 못 드는 밤을 함께할 리우 올림픽이 시작됐습니다.
 
여기 극장가에서도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말하는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영화 한 편이 개봉됩니다. 바로 '국가대표2'입니다. 2009년 하정우가 출연한 스키점프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인 '국가대표'의 속편인데요. 이번에 돌아온 '국가대표'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수애, 오연서,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오달수 등이 출연했고, 10일 개봉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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