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분기 방영예정 드라마 소개
SBS '절대 그이', KBS '단 하나의 사랑', SBS '수상한 장모'

출처: SBS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2019년 2분기 방영예정 드라마 '절대 그이', '단 하나의 사랑', '수상한 장모' 세 편을 소개한다.

SBS의 '절대 그이'는 일본만화 '환상 게임'으로 유명한 작가 와타세 유우의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특수분장사 '엄다다'의 피규어 '제로나인(0.9.)'이 기동되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다. 엄다다 역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에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는 '방민아', 제로나인 역에 아역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는 '여진구', 엄다다의 전 남자친구인 마왕준 역에 모델출신 배우임에도 꾸준히 경력을 이어가는 '홍종현' 등이 출연한다. SBS '절대 그이'는 오는 5월 15일부터 수·목 오후 22:00에 방영된다.

출처: KBS

KBS의 '단 하나의 사랑'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 등의 연출가 이정섭이 연출하여 발레리나 '이연서'가 큐피트 미션을 받은 천사 '김단'과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연서 역에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신혜선', 김단 역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인피니트F' 멤버인 '김명수(엘)'이 출연한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5월 22일부터 수·목 오후 22:00에 방영되어 SBS '절대 그이'와 경쟁하게 된다.

출처: SBS

SBS의 '수상한 장모'는 박영수 기획, 홍창옥 제작, 이정훈 연출,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의 김인강이 집필하여 브랜드 '제니'의 총책임자 '왕수진'이 그녀의 딸 '제니 한'과 연인 '오은석'의 결혼을 반대하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왕수진 역에 수많은 연기·수상 경력을 가진 '김혜선', 제니 한 역에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연극문화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발성을 보여주는 '신다은', 오은석 역에 시트콤 '논스톱5'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영화, 사극 등 다양한 경험이 많은 '박진우'가 출연한다. SBS '수상한 장모'는 오는 5월 20일부터 월~금 오전 08:40에 방영된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드라마, 골라보는 재미에 푹 빠져보자!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