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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독일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이영표가 출연했던 방송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KBS 해피투게더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출연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얻을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 ⓒ KBS 해피투게더

이영표는 "멕시코는 지난 대회 금메달이고 독일은 강력한 우승 후보라서 쉽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표는 "피지를 이긴다면 독일과 멕시코와의 시합에서 비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심스럽게 곧 치룰 경기 결과에 대해 분석했다.
 
이후 피지와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8-0으로 대승을 얻었고 8일 새벽(한국시간) 치뤄진 독일전에서는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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