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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시골길을 뛰어다니며 해맑게 웃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일상 사진이지만 이 사진에는 '노브라 논란'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찍으면서 설리가 속옷(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설리의 가슴 부분에 도드라지는 윤곽 때문이다. 
 
노브라 논란이 벌어지면서 해당 사진에는 30분 만에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댓글의 대부분은 설리가 속옷을 입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한편 설리는 과거에도 속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여 여러차례 노브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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