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7,000만 달러를 투입해 완성한 역대급 스케일"

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존 윅 3, 파라벨룸'이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8%를 기록하며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담았다. 

'존 윅 3, 파라벨룸'는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7,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완성한 역대급 스케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액션을 비롯해 유니크한 총기 액션은 물론, 도심 속 추격 장면에서 보여줄 승마 액션, 오토바이 액션, 개들과 함께하는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조 할리우드 액션 여제 '할리 베리'의 합류도 '존 윅 3, 파라벨룸'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할리 베리는 '존 윅'의 오랜 친구인 '소피아' 역으로 등장하여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과 함께 '존 윅' 시리즈의 특별한 상징인 개들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한편, 더 강렬해진 액션은 물론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역대급 스케일로 북미에선 일찌감치 '마블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려온 '존 윅 3, 파라벨룸'이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8%를 기록하며 6월 극장가 흥행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해외 언론과 평론가들은 약 40여 개의 리뷰를 통해 극찬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외 언론들은 "확장된 액션 시퀀스, 압도적인 출연진, 더욱 더 많아진 개들로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미친 액션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프랜차이즈의 기준을 높이고 세계관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다", "창의적이면서 잔혹한 액션 시퀀스들로 가득하다" 등 다양한 평가를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 7,000만 달러를 투입하며 시그니처 액션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은 오는 6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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