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파주예술제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파주예총 9개 협회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에서 ‘물고기가 된 남자’ 연극을 시작으로 신나는 클래식, 어린이 미술·휘호대회, 지역별 노래교실 경연대회, 춤의 향연속으로, 시화전, 미술전시회,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파주시와 한국예총 파주지회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주예술제에 파주시민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예총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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