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선아, 만나게 된 계기... 19세 차 "사랑하면 상관없다"

정재용 득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

 

정재용 득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재용은 아내와 19세 차이로 결혼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정재용의 아내인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는 지난 14일 오후 11시50분쯤 경기도 김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 이선아 부부는 지난해 12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정재용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이미 알린 바 있다.  

한편 사랑으로 나이차를 극복한 연예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재용과 같은 DJ DOC 멤버인 이하늘도 11년간 교제한 연인과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달 10일 결혼했다. 1971년생인 이하늘은 47살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그동안 ‘모과’라는 애칭으로 이하늘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신부는 1988년생으로 알려졌다.

미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과 현직 아이돌 빅플로 론의 결혼 소식도 큰 화제를 모았다. 1980년생 이사강과 1991년생 론은 11세 차이에도,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까지 결심했다는 후문. 론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연상연하 커플의 대표 주자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미나는 1972년생,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세라는 나이차 때문에 악플을 받기도 했지만,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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