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조미영 작가의 개인전 '깃羽들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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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작은 재래시장 신수시장 안 ‘원픽셀오프라인’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조미영 작가의 개인전 '깃羽들다'가 개최된다.

‘신수시장’은 미술품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enough'와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아트 딜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으로 2018년 봄, 가을 각 10주 동안 총 7팀의 딜러와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워크숍 진행, 작가와 콜라보 한 컬렉터 핀 제공, 방문 횟수에 따른 적립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SPRING 2019 신수시장' 은 5팀의 아트딜러와 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7주 동안 ccasi, 김윤이, 이미나, 김도진, 서민규, 눈썹, 이제, 조미영 작가의 개인전 혹은 2인 전 형태의 판매전이 릴레이로 진행되며 마지막  8주 차에는 본 시즌 참여 작가와 다음 시즌 참여 예정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클로징 마켓'이 펼쳐진다.

전시 기간 내 작가와 딜러가 전시장에 상주하며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전시장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월요일은 오후 2시에서 10시 오픈하며 전시 세부 내용은 enough 홈페이지 또는 신수시장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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