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수입車 최대 25% 관세 폭탄' 부과 시 한국 엄청난 타격 입어

제공:STR AF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칭다오 항구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이다.

최근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지난 4월 중국의 공장 생산량과 소비지출은 하락했으며, 이에 15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더 많은 정부 지출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주 내에 미국이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며, 미국 트럼프 정부가 실제로 수입차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대중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수출물량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타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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