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신규 자격증·취창업 강좌, 접수시작 5분 만에 바리스타 전 과정 마감

▲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교육 강의실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커피 바리스타 양성 모든 과정이 5분 만에 마감됐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시작될 예정이다.

커피 바리스타과정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홍보 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고,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코자 기존의 강의실의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 바리스타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커피강좌의 모든 교육은 커피비평가협회에 소속된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 되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커피바리스타 양성에서부터 로스터·테이스터·창업까지국내 최고수준의 교육과 현장 노하우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국내 산업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 드론 등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으며, 센터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규강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5월 20일부터 21일 추가 접수를 거쳐 5월 27일부터 강좌가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평생학습센터는 남양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위치하여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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