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오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피드백’(FEEDBACK) 발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지난해 ‘히어 위 아’(HERE WE ARE)로 솔로 활동을 펼친 애슐리가 멤버들과 같이 디지털 싱글 ‘피드백’(FEEDBACK) 으로 돌아온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피드백’(FEEDBACK)을 발표하고 2016년 10월 '스트레인저’(STRANG3R) 이후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5일 ‘레트로 장인’ 레이디스 코드와 이번 컴백 관련하여 서울 강남 마이라이브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애슐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 ‘피드백’(FEEDBACK) 컴백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Q.먼저 컴백소 감부터 말씀해주세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무대위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라 즐기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Q.이번 노래가 예전의 나쁜여자 등 데뷔곡 때 느낌이 나는데, 녹음하면서 예전의 느낌이 났나요?
녹음 처음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데뷔 때부터 했던 ‘나쁜여자’나, ‘예뻐예뻐’ 등 펑키하고 당당한 자신감 있는 느낌이 노래에 많이 보였어요. 이 노래를 듣는 팬분들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Q.’뉴트로 펑크’ 이번 장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이디스코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이라고 생각해요. 빨리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뉴트로 펑크 장르를 하는 그룹들이 많은데 레이디스 코드많의 차별점이나 강점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인이 아니다 보니 보여드릴 수 있는 여유로움과 무대에서 놀듯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여유와 당당함과 멋있는 언니들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고, 차별점으로 두고 싶습니다. 또한,예전부터 많이 해왔던 가장 자신있는 장르여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습니다.
Q.셋이 있으면 어떤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개개인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딱 봐도 다르고 성격도 많이 달라요. 셋이 너무 달라서 안맞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셋이 같이 있으면 서로 잘 채워주고 많으 시간을 함께한 만큼 이제는 정말 서로를 잘알아요. 서로 다른 매력이 무대에서 모이면서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생각해요.
Q.이제 데뷔 7년 차인데 느낌이 어떤가요?
7년 차인데 레이디스 코드로 보여드린 모습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쉬워요. 못 보여드린 게 많으니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
Q.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나요?
스트레스를 돌아다니면서 풀어요. 아침 일찍부터 친구들과 만나서 전시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요. 또 카페도 가고 사진을 많이 찍어요. 그리고 현재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브이로그도 찍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가만히 있는 거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스트레스가 풀려요.
Q.이 맛에 가수 한다는 느낌. 언제 드시나요?
데뷔 초반에는 무대가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무대에서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때 그런 느낌이 들어요.
Q.혹시 공약 이번에 1위 하면 공약이 있나요?
정말 모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