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오는 18일 '토요 콘서트' 개최
예술의전당, 오는 18일 '토요 콘서트' 개최
  • 오지현 기자
  • 승인 2019.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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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활력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진행..."
출처: 예술의전당
출처: 예술의전당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온 가족의 주말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아 줄 오전 시간 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신세계와 함께 예술의전당 5월 '토요콘서트' 무대를 오는 18일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콘서트'는 평일 공연 관람에 제한이 있는 관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명이 있는 음악회로, '11시 콘서트'와 더불어 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마티네 콘서트'다.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향곡의 특정 악장을 발췌하고 익숙한 소품으로 구성하는 '11시 콘서트'와 차별화된다. 국내 최정상급 교향악단과 최정예 협연자의 명연에 더해 지휘자의 친절한 곡 해설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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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연에 협연으로 나서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우리 클래식을 이끌어 갈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한양대 음대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들려줄 아테르베리의 호른 협주곡은 한국초연 곡으로, 꾸밈없는 서정성과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감을 가지는 동시에 빼어난 기교를 요구하는 곡이기에 김홍박이 KBS교향악단과 어떻게 호흡을 맞출 지 기대를 모은다.

광활한 스케일과 웅장한 분위기, 화려한 피날레로 클래식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인도 애청하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도 만날 수 있다.

유인택 사장은 "지난 10년간 토요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마티네 콘서트로 자리 잡아 왔다"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활력을 되찾아드리는 브런치 같은 음악회가 되도록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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