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7년 이상 된 기구 71점 새롭게 교체

출처: 부천도시공사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부천도시공사는 내달 5일까지 동네 주변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 71점을 교체한다.

교체 시기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교체 대상은 성주산과 범박산 등산로, 소새울공원 등의 운동시설물로, 주로 내용연수 7년이 경과한 기구이다.

김동호 공사 사장은 “이미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의 점검과 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사 측은 안전성이 향상된 새로운 기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기회를 접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에도 야외운동기구를 지속적으로 정비·점검하고 교체대상 시설을 추가로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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