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 19일 사랑의 광장 무대에서 동호인들 감동무대 펼칠 예정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전북생활문화협의회에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2019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380여개 단체 21,000여명 회원들이 펼치는 축제로서, 올해부터는 독창적인 생활문화 “怡판 肆판”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모토로 새롭게 변신해 선보인다.

특히 보고 싶은 공연, 놀고 싶은 체험으로 한층 더 다시 찾고 싶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로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17일 야외무대에서 보여주는 전야제 행사는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달 기념 ‘푸른 음악회’가 저녁 7시 전자바이올리스트 유세미씨와 건아들 곽종목 가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야외무대서 더위를 쫓는 시원한 음악회가 열린다.

행사 첫째 날 18일은 '감동이 있는 너도나도 판 1부,2부', '꿈이 있는 판 2부', '함께 모여 어화둥둥 판 3부', '체험전시부스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주제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19일인 둘째 날은 '왁자지껄 판 1부', '감미로운 판 2부', '하나되어 어울리는 판 3부' 등을 주제로 수준 높은 문화의 감동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하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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