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노래, 악기 연주 등 잔잔한 분위기의 낭만적인 야시장 조성한다

출처: 영천시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영천시는 오는 17일까지 ‘영천 별빛야시장’과 함께할 무료 버스킹 공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3월 28일 최초의 야시장을 개장했다. 

이 야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버스킹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야시장 특성에 맞는 조용하고 잔잔한 7080노래, 악기 연주 등의 버스킹 희망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연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2시간 이내로 공연횟수 제한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시장경제담당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에서는 17일까지 영천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직접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영천 별빛야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메뉴 추가 및 개선 등을 통해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버스킹 공연 참여자 신청 접수는 17일까지를 집중접수 기간으로 하고, 이 기간 후에도 계속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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