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 강성태는 어떻게 공부의 신이 되었나’ 강연

강성태(프로필 사진)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아버지의 고향인 예천군은 오는 24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보문면 강성태는 어떻게 공부의 신이 되었나"를 주제로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이루어진다. 

오전 10시 30분 강연은 관내 고등학생이 대상이고, 오후 2시 강연은 고등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공신닷컴의 대표 강성태 강사는 아버지의 고향이 예천군 보문면이고, 이에 예천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성태 강사는 독서와 공부를 게임처럼 재밌게 하는 법, 부담 없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등 자신의 경험담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 올바른 공부방법을 제시해 학업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마련된다.

한편 강성태 강사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였으며,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활동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의 저서를 통해 '공부의 신'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꾸준히 학생들의 공부 멘토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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