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동 삼애원 입구 농공단지 일원에서 환경보호 펼쳐

출처: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김천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삼애원 입구 농공단지 일원에서 환경보호운동을 실시했다.

대신동 삼애원 입구의 농공단지는 김천시의 환경취약지로 환경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충식 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말로만 외치는 happy together 운동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바뿐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자”고 만족감들 드러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약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신동장은 “날씨도 더운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행사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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