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11세~14세 청소년 대상, 제빵 분야에 대한 메이커교육

▲ 태백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제빵에 관심있는 태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빵교육이 진행된다.

태백시는 오는 25일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관내 11세~14세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Cake Mak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ake Make’는 제빵이라는 친숙한 분야를 메이커활동과 접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황지청소년장학센터로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창의적인 취미 활동을 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태백시는 메이커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개발을 위하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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