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90년대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해님 아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텔레토비에서 아기 해님으로 등장했던 아기가 성숙한 숙녀로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텔레토비에서 해님 역을 맡았던 아기는 '제시카 스미스(jess Smith)로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자신이 텔레토비의 해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 2014년 당시 공개된 제시카 스미스의 사진 ⓒ 9gag
   
▲ 최근 공개된 제시카 스미스의 사진 ⓒ 9gag
당시 제시카 스미스는 젖살이 덜 빠지지 않은 풋풋한 소녀였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완벽한 성숙미를 자랑한다.  
 
한편 제시카 스미스는 2014년 당시 주변인들의 이목 때문에 자신이 텔리토비 동산의 '아기 해님'이었음을 감추고 살았다고 털어 놓은 바 있다.  
 
한편 영국 BBC에서 1997년 3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방영됐던 텔레토비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방영되며 당시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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