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용대의 '올림픽 셀카'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 남자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rio2016 #rio2016”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동근, 김사랑이 이용대와 함께 손으로 브이(V)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이용대 셀카 ⓒ 이용대 인스타그램

사람들로 분주한 가운데서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남자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용대는 11일 오후 8시 25분부터 유연성과 한 조를 이뤄 남자 복식 예선 A조 경기를 치렀다. 호주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 조를 세트스코어 2-0(21-14, 21-16)으로 누르고 '2016 리우올림픽' 첫 승을 챙겼다.

문화뉴스 박정현 기자 gukja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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