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25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특별방송

출처: EBS1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거대 펭귄 탈인형 '펭수'의 에피소드가 한 데 모아 방송된다.

2019년 EBS 의 봄 개편과 함께 등장한‘자이언트 펭TV’가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EBS는 오는 18일과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자이언트 펭 TV'를 2시간 특별 편성 방송한다.

'자이언트 펭TV'는 인기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삼은 거대한 펭귄 탈인형 '펭수'의 유쾌한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첫 방송되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45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인서트 프로그램으로 10분씩 EBS 1TV에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어딘가 우스꽝스러운 외모로 귀여움을 선사하는 '펭수'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장소를 찾아가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초등학교 교장실 급습, 민속촉 체험 등 초등학생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고민을 함께 공유한다.

 

 

출처: EBS1

'펭수' 초등학생들이 공감할만한 주제로 TV, 모바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자들을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세 가득하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에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투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TV에서 공개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 펭TV>는 이번 특별 편성을 기념해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열었다. 몰아보기 방송을 시청하고 인증샷을 EBS 자이언트 펭TV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펭수 티셔츠와 스티커 등 펭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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