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의 여왕' 감상평

   
 

[문화뉴스] 미소지니를 제대로 보여주는 남성 캐릭터들을 고구마처럼 바라보고 있는 순간, 오지랖과 합리적 의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박지영의 캐릭터는 사이다처럼 톡 쏜다. '족구왕'의 청년들이 자라면 현실의 벽에 부딪쳐 이렇게 변하게 될까? 7/10

 
  * 영화 정보
   - 제목 : 범죄의 여왕 (The Queen of Crime, 2015)
   - 개봉일 : 2016. 8. 25.
   - 제작국 : 한국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이요섭
   - 출연 : 박지영,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백수장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있음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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