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반할 수 밖에 없는 빨간 슈트 '여심 저격'

 김우석이 국민 프로듀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우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빨간색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김우석은 엑소의 히트곡 '러브샷'을 완벽에 가깝게 커버했다.

최종 득표 수 결과 'Love Shot' 팀이 512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MAMA' 팀은 327표였다. 개인 투표 수로는 'Love Shot' 팀 김우석이 210표, 'MAMA' 팀 황윤성이 99표로 각 팀 1위였다.  

평소 김우석은 멍뭉미로 귀여움을 어필 했지만, 이날 만큼은 냉미남적 모습을 뽐내 많은 사람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센터 포지션을 맡은 김우석은 물론 전원이 열심히 무대를 꾸민 결과 방청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러브 샷’ 팀이 엑소 그룹 배틀 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우석은 210표를 획득하며 팀 1등을 차지했다.

한편, 국민 프로듀서 실시간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김요한이 1등, 김민규 2등을 차지했다. 이어 3등 이은상, 4등 송형준, 5등 남도현, 6등 김우석, 7등 손동표, 8등 송유빈, 9등 구정모, 10등 박선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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