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 소프라노 김순영(비올레타 역), 테너 김성현(알프레도 역), 바리톤 유동직(제르몽 역) 출연

출처 : 국립오페라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오페라를 연다고 밝혔다.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김순영(비올레타 역), 테너 김성현(알프레도 역), 바리톤 유동직(제르몽 역)이 출연한다.

베르디 걸작 '라 트라비아타'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이다. '축배의 노래'와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화려하면서도 귀에 익숙한 선율이 많다.

금난새는 지휘와 함께 해설을 맡아 관객들을 오페라의 세계로 친근하게 이끌 예정이다.

출처 : 국립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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