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동남아시아 대표 여행지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 해양 액티비티와 호캉스 여행 나에게 맞는 여행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스파와 마사지뿐만 아니라 수상스포츠도 발달해 있어 많은 사람이 패키지, 자유여행, 인센티브 관광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와 타 여행지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가 형성돼있어 저렴한 호텔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워터파크와 요트, 스노쿨링 등 해양 액티비티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태국 등 몇몇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물가가 상승하여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필리핀의 경우 다양한 풀빌라, 리조트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돼있어 호캉스를 떠나는 여행객이 많다.

호캉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유는 기후에도 있다. 필리핀 세부는 우기에도 스콜성 비가 내리기 때문에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할 뿐 실내에서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필리핀은 해양 액티비티의 메카답게 청정자연을 자랑한다.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씨워킹, 패러세일링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요트 위에서 즐기는 선상파티와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타 국가에서 위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지출되지만 필리핀의 경우 공급이 많고 기본적 물가가 저렴한 만큼 착한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더운날씨 해양액티비티,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가철 동남아시아 여행 호캉스와 해양엑티비티, 기호에 맞는 선택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세부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