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18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실존인물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밝혀지며 당시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 ‘26년’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광주 민주화 운동’ 내용을 담은 영화다. 조근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등이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벌써 개봉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날이 되면 사랑받는 영화 ‘화려한 휴가’. 이 영화는 배우 김상경, 안성기, 이요원, 이준기가 출연해 가슴 아픈 한국의 역사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2017년 개봉작으로 당시 누적관객수 1218만 919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