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김다미 소속사 SNS

 

영화 '마녀'에서 괴물 신인으로 등극한 김다미의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다미의 소속사 공식 SNS에서는 김다미의 화보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고혹적인 몽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우라는 영화 팬들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마녀’로 강렬하게 데뷔한 배우 김다미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다미는 “‘마녀’라는 영화를 찍은 지 1년 정도 돼 가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많이 난다. 지금도 그 기억이 스쳐지나간다”면서 “‘마녀’는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다. 항상 제 마음속에 있을 것만 같다”고 뭉클해했다.

김다미가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을 맡은 '구자윤' 역은 1500: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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