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6월 1일에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6월 1일에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는 어린이들에게 책 속에 담긴 진실한 마음과 감동을 잊고 미디어와 지식만을 외치며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책과 이야기가 주는 가치를 알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은 양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기획한 공연이다. “즐거운 사람들”은 연극의 교육화, 연극의 축제화, 지역사회에 대한 연극적 봉사를 모토로 예술을 통해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한다.

본 공연은 5월 31일에 오전 10시 40분, 6월 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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