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아이오아이 ⓒ KBS2 방송화면

[문화뉴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닛으로 컴백한 아이오아이의 ‘와타 맨’(Whatta Man)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아이오아이는 흰색 의상을 입고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이미지를 넘어선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와타맨’은 린다 린델(Linda Lyndell)의 ‘왓 어 맨(What A Man)’을 샘플링 해 만든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춤으로 주목받았던 멤버 김청하가 안무를 직접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오아이, 준케이, 제이민, 현아. 오마이걸, 업텐션, 몬스타엑스, 가비엔제이, 스텔라, 브로맨스, 여자친구, ASTRO, 나인뮤지스A, 스누퍼, 비트윈, NCT 127, 마틸다, 다희, 김강, 투포케이, 승연(feat. 현식 of BTOB)가 출연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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