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려

출처: queenonline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의 주인공 퀸이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사망한 퀸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하여 '아담 램버트'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로 내한하는 이번 퀸 콘서트는 내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이기에 현대 카드 소지자의 선예매일은 오는 6월 13일 목요일 낮 12시, 일반 예매는 6월 14일 금요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좌석 또한 스탠딩 R석, 스탠딩 S석, 지정석 VIP석, R석, S석, A석, B석이 있으며 현대카드로 예매 시 20% 할인된다.

 

출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은 퀸의 월드투어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퀸의 원멤버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함께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보컬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퀸과 함께 공연, 투어를 하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 줄 계획이다.

1971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한 그룹 퀸(QUEEN)은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으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으며 사망한 프레디 머큐리와 은퇴한 존디콘을 제외하고 브라이언메이와 로저테일러가 퀸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작년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키면 한국에서도 '퀸' 열풍을 일으켰다.

퀸의 대표곡으로는 'Bohemian Rhapsody', 'Somebody to love',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등 수많은 명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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