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지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부건에프엔씨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임지현 상무가 오는 71일 사임한다고 밝혔다.

 

임지현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대신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임블리 임플루언서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부건에프엔씨는 주요 제품에 대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으며 현재 22억원어치 환불을 진행했다.

 

임블리는 곰팡이 호박즙논란에 뚜렷한 대처를 내리지 않아 논란을 더 크게 만들었으며, 이후 명품 디자인 카피논란과 도매업체 상대 갑질 등 논란이 더해지며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