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지역주민들을 대상 개최

▲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제1차 프로그램, 신의 눈: 명화 속 신화읽기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부평구 청천도서관은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제1차 프로그램, 신의 눈: 명화 속 신화읽기’를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의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으로 잘 알려진 강대진 홍익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며, 세계 3대 서양 고전 문학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6월 14일에는 ‘일리아스: 영웅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서’ 6월 21일에는 ‘오디세이아: 현대사회에서 오디세우스를 바라보다’ 6월 28일에는 ‘신곡: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현실편’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1일부터 청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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