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연출가인 존 캐어드가 대본과 연출을 맡았던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가 대학로에서 공연 중입니다. 배우 신성록, 송원근, 강동호가 제루샤에게 도움을 주는 키가 큰 '키다리 아저씨'로, 배우 이지숙과 유리아가 독립적인 여성 '제루샤'로 출연합니다. 뮤지컬은 오는 10월 3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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