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만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색 만두 눈길'

눈꽃만두, 어떤 맛이길래?

 눈꽃만두가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눈꽃 만두' 맛집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해당 맛집('구복만두')은 목이버섯 삶은 물에 수제 옥수수 전분으로 200년 전통의 빙화수로 만든다.  

말린 쑥으로 만두피를 훈연하며, 만두소에는 돼지 앞다리살과 생강, 다진 채소, 돼지 껍질 다진 것 등을 넣어 요리했다. 

주인장은 기름에 볶은 목이버섯, 양배추, 옥수수 전분, 연근 등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소룡포부터 새우만두, 김치만두, 눈꽃만두 등 여러 만두가 구비돼 손님들 입맛에 따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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