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후속과 예고 뜨거운 관심 UP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결말은?'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가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왼손잡이 아내'가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남준(진태현)과 애라(이승연) 그리고 하영이 기쁨의 축배를 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 기쁨도 얼마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회장(김병기)은 치료체 발표를 기념하여 이들을 식사자리에 초대한다. 남준을 비롯해 오산하(이수경) 등 모두가 모인 자리. 치료제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에 수호(김진우)와 가족들의 반응에 남준네는 크게 당황한다. 과연 오산하와 박회장, 수호와 남준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후속은 오는 6월 3일 방송될 예정으로 제목은 '태양의 계절'이다.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황범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왼손잡이 아내'는 현재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결말가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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