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오리고기, 반려동물도 입장 가능 해 '1대 사장님 나이가'

이영자 오리고기가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영자는 이날 남한산성을 방문해 오리고기 맛집을 찾아갔다. 이미 이영자는 이 오리고기 집을 자주 와본 듯 “여기 할머니(1대 사장님)이 예전에 직접 더덕을 캐고 하시지 않았냐”라고 현재 사장님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곳은 오리로스와 더덕무침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이영자는 송팀자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굽는가 하면, 후식으로 나오는 녹두죽까지 강력하게 추천했다.

송 팀장은 "더덕을 반찬으로 먹은 적은 있어도 고기에 싸 먹은 적은 처음이다. 더덕의 향긋한 향과 오리의 식감이 환상의 조합이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곳은 예전에 도담정으로 이름이 불렸으나 몇해전 이름이 시골집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애견 동반 식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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