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바람이 분다' 몇부작,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은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캐릭터 디자이너 '수진'으로 분한다. 세상에 전부였던 도훈과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자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김하늘과 함께 이끌어가는 남편 도훈 역에는 감우성이 출연한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으로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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