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며 최근 팬 미팅까지 했던 임블리 임지현의 호박즙 곰팡이 이슈 후 기자회견 소식으로 연이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일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임지현 상무는 오는 7월 1일 자로 상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대신 브랜드 인플루언서로서 정기적으로 소비자 간담회를 여는 등 고객 소통에 주력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그럼 마케팅은 계속 한다는거네 ㅋㅋㅋ", "임블리 임지현 입장이 뭔가 웃기당", "경영에선 물러나고 임지현 임블리 고객과의 소통이라 허..."등 수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