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힘내! 내 청춘.'의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청운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힘내! 내 청춘.'의 배우들이 문화뉴스의 코너 '김미혜의 공연과 ♥에 빠지다' 촬영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단 묘화가 제작하고 송수진이 작, 연출을 한 연극 '힘내! 내 청춘'은 '이 시대 청춘들을 향한 응원'이란 부제를 건 작품으로 얼굴만 알고 지내던 고시원 이웃들이'팬티 도난 사건'으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며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다. 술취한 하은에게 머리채를 잡힌 중수, 그를 보며 동영상을 찍는 비단, 고시원 아저씨 영길, 쉽사리 잠 못드는 여자 미란까지 다섯 명의 인물의 이야기가 제목에 걸맞게 우리의 청춘을 응원한다.

영길 역에 김정현, 중수 역에 전민영, 미란 역에 홍정혜, 비단 역에 이인선, 하은 역에 김효은과 영상 출연으로 송수진, 정수라가 출연한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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