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과,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모델학과, 패션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등 참여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정기영 기자] 오는 24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개교 4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예전 공연기획과,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모델학과, 패션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등 해당 학교 내 여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케이터링 및 게릴라 퍼포먼스, 군무, 패션쇼, 밴드 공연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예전 관계자는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예전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인을 양성하는데 힘쓰며,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념 공연은 24일 오후 6시, 서예전 A동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