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오후 08:40분 EBS1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 2부 '신이 보낸 선물' 방영

출처: EBS1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5월 21일 EBS1에서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 2부가 방영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그 기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 '이란'에서 여행자를 사로잡은 그들의 생활문화, 자연경관, 숨은 명소를 빠짐없이 공개하는 '두근두근 이란'을 진행한다.

출처: EBS1

두근두근 이란의 여정을 이어가는 2부 '신이 보낸 선물'은 낮선 이도 환한 미소로 환영하는 이란 사람들과 이란 남쪽에 위치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이란 남서쪽에 위치한 '바세리'에 살고 있는 무스타파·다리우스 가족. 이들은 방문객을 '신이 보낸 선물'이라며 친절하게 반겨주었다. 유목민 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에게는 먼 곳에서 사람이 찾아온 것이 매우 드물기 때문일까? 계절마다 염소와 양떼를 몰고 이곳 저곳 이동하는 유목민 마을 '바세리'를 만나보자.

시인과 꽃의 도시 '시라즈'에는 큐레이터 소준일과 먼 인연을 맺었던 친구가 살고있다. '핑크 모스크'란 이름으로 유명한 '나시르 알 몰크 모스크'부터 목가적인 풍경의 산골 마을 '갈랏'까지 현지인과 함께 즐기는 이란 여행을 같이 떠나보자.

출처: EBS1

이란 남부 해안도시 '시라프' 안쪽에 지진으로 폐허가 된 고대 마을을 찾아 구덩이도 내려가고 소금산도 올라본다. 기괴한 풍경만큼 얽힌 설도 다양하여 현지인들은 이곳을 악마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고대도시를 발견하고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 것인가?

EBS1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 2부, '신이 보낸 선물'은 5월 21일(화) 오후 08:40에 방영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