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가정 폭행 밝히기 힘들었다 "내연녀가 딸과 비슷한 나이" 

서정희- 서동주, 화제가 되는 이유

서정희가 21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 사연을 다뤘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32년 간의 결혼 생활동안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서세원의 폭행 혐의가 인정됐다. 

이후 서세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불륜을 폭로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연녀를 감싸며 협박했고, 이후 집을 나갔으며 두 달 만에 만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내연녀가 딸 서동주와 비슷한 나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거짓말을 하고 내연녀와 홍콩여행을 다녀오는 등 가정파탄의 원인은 두 사람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서동주를 언급하며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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