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바다 속 식중독 대소동’ 인형극 공연
오는 23일과 24일 2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서

▲ 강릉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23일과 24일 2일간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6~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어린이 인형극 ‘바다 속 식중독 대소동’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식품안전주간 관내 어린이들에게 먹을 만큼 담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건강한 음식문화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고나트륨 식품, 불량식품 등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식품선별법을 익히게 해 안전한 식품섭취로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인형극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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