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플리마켓, 봄그림 그리기, 파우치, 미니버거, 가죽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다"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는 25일 늘푸른도서관 뒷 공원 일원에서 펩아트 전시 및 플리마켓, 봄그림 그리기, 파우치, 미니버거, 가죽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인 ‘아이사랑 한마당’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유아자료실에서 종이컵이 내 눈앞에서 놀랍게도 인형으로 변신하는 종이컵 인형극 ‘제랄드와 거인’ 공연이 진행되며, 오는 31일에는 '밤생물'을 주제로 곤충이해 수업 및 뒷 공원에서 직접 밤곤충 탐색해 보는 손윤한 작가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5월 늘푸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늘푸른도서관 아동자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늘푸른도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스톨리텔링 매직쇼 '매직쿠키'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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