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용인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용인시립합창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회 정기연주회 'Requiem'를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시립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Requiem’을 테마로 하여 1부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루마니아 작곡계의 신성 Kim André Arnesen의 ‘Requiem for Solace’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전후세대를 굳건히 버텨준 민초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혜영 작곡가의 용인시립합창단 위촉곡 ‘무언으로 오는 봄’, ‘나비야 청산가자’ 등 2곡과 함께 한국 합창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출처 용인문화재단

 

또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부에서는 국내외로 활동 중인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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