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또? 팬티 노출, 노브라, 남성 성기 연상 음식 등 '이슈 등국'

설리가 22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분홍색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 설리는 속옷을 안 입은 노브라 상태다. 설리는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뽐냈다.

이 같은 설리의 행보에 역시나 두 갈래로 나뉜 의견이 충돌하기 시작했다. 

설리의 이런 행동은 한두번이 아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돌발행동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리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며 여러장의 홈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이중에는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함께 출연 중인 일반인 출연자 미미와 찍은 사진을 비롯해 정상적인 사진도 있었지만 남자 지인이 설리 위에 누워있거나, 설리가 배를 불룩하게 만들고 남자 지인이 그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등 임산부 코스프레를 연상케 하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

특히 마치 체위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듯한 민망한 사진도 있어 보는이들의 무안하게 만든다.

또한 설리는 자신의 SNS계정에 팬티 노출, 노브라, 장애인 비하,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한 음식 등 선정적인 사진은 물론 엽기적인 표정과 모습을 담은 일상을 거침없이 올렸다. 

앞서 설리는 속옷 미착용 여부를 두고 네티즌과 말싸움을 벌인 바있다. 설리는 "시선 강간이 더 싫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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